박명수 "'MBC뉴스데스크' 앵커된 손정은, 진심으로 축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12 11: 12

 방송인 박명수가 ‘MBC 뉴스데스크’의 새로운 앵커가 된 손정은 아나운서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명수는 12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MBC 뉴스데스크‘의 새로운 앵커가 된 손정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저랑 같이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고 말문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 손정은 아나운서와 예능 ‘지피지기’를 같이 했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할 얘기를 잘하시고 똑 부러진다. ‘뉴스데스크’도 너무너무 잘해내실 것 같다.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손정은 앵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2006년 12월 MBC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로 입사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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