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콧바람으로 페트병 펴기 성공‥'내숭 제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1 23: 35

김희선이 콧바람으로 구겨진 페트병을 펴는데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섬총사' 에서 조세호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콧바람으로 구겨진 페트병을 펼수 있다"면서 5단계까지 놓여진 구겨진 페트병들을 하나 둘 씩 펴기 시작했다. 얼굴까지 구겨가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인 조세호는 멤버들의 배꼽이 빠질 정도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강호동이 옆에서 지켜보던 김희선에게 이를 제안했다. 
김희선은 "하나만 하겠다"며 페트병을 받더니, 이내 바로 3단계까지 구겨진 난이도 높은 페트병을 모두 펴는데 성공,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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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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