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성폭행 테이프 원본 발견→목숨 '위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0 23: 21

고아라가 마지막 테이프를 발견해 목숨이 위기에 놓였으며, 이두일은 자살된 채 발견됐다.
1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연출 김홍선)'에서 강하람(고아라 분)이 마지막 성폭행 테이프를 발견, 김영석(이두일 분)은 죽은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날 하람은 땅 속에 묻혀있던 테이프를 발견했다. 이후 테이프를 무심결에 틀어본 하람은 성폭행 테이프를 보고 경악했다.

무엇보다 블랙은 하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김영석에게 향했으나, 그는 목을 메달고 죽어있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블랙은 다시 김영석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한편, 테이프를 들고 있는 하람은 죽을 위기에 놓였다./ssu0818@osen.co.kr
[사진]'블랙'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