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창희 "박수홍 때문에 父 가구팔이라고 악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0 22: 15

'미우새' 남창희가 악플에 상처 받은 속내를 밝혔다. 
남창희는 10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 2부에서 박수홍과 술 한 잔을 마시며 "억울한 게 있다. 수홍형한테 아버지랑 가구 싸게 드려서 남는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댓글이 아버지랑 저랑 작정하고 가구팔이라고 욕하더라. 방송 나가고 홍보도 안 됐다. 다음 달에 폐업하는데"라며 앞서 방송 출연 후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앞서 박수홍은 남창희 아버지에게서 가구를 구입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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