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이희준, 불륜녀 최지우에 돌직구 "인생 망치지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10 21: 36

이희준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최지우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방송된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같이 퇴근하는 인철과 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철은 차가 고장나 차수리에 들어간 연수에게 데려다 준다고 한다.
인철은 연수와 같이 퇴근하며 "영석 그 놈 이혼하려고 했으면 벌써 이혼했다. 우유부단해서 못한다. 사랑은 책임이다, 결국 영석은 아내와 자식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선택할거다"고 한다.

연수는 쿨한 척 하며 "상관없다. 추억은 남지 않겠냐"고 했고, 인철은 "추억 남기자고 니 인생 망치고, 한 집안을 망가트리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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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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