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서효림, 박진우와 재결합 선언...김수미 경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10 21: 19

서효림이 박진우와 재결합을 하겠다고 밝혔고 김수미는 경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다시 합치겠다고 폭탄선언을 한 연주(서효림 분)와 소원(박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춘옥(김수미 분)은 소원의 병원 개업식에 가겠다고 나섰고 연주는 크게 놀라 소원에게 달려갔다. 연주는 소원에게 한결이의 엄마가 될 결심을 했다고 말했지만 소원은 자신 없다며 “너는 현실을 모른다. 살아보면 다를 것이다. 너한테 안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연주는 소원에게 막무가내로 키스를 퍼부었고 이를 목격한 춘옥과 영혜(김미숙 분) 신모(김갑수 분)는 경악했다. 연주는 “보시고도 모르시겠냐 우리 이렇게 됐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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