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유인영, 신혜선 찾아갔다 "약혼선물 의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0 20: 37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유인영母를 찾아가 파혼을 통보, 유인영은 신혜선을 찾아갔다.
10일 방송된'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도경(박시후 분)이 결국 정혼자 소라(유인영 분)의 母를 찾아갔다.
이날 도경은 소라 母를 찾아가 "따님을 잘 키웠다, 저한텐 과분한 사람이다"면서 "죄송하다, 소라씨와 결혼 없던 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도경은 "집안에서 미리 결정하고 만나는 건 의미가 없다"며 자신의 뜻을 전했다.

이를 알게 된 명희는 "뭔가 오해일 거다"며 크게 충격, 가족들은 "어떻게 이런 짓을"이라며 분노했다.
한편, 소라는 "약혼선물 의뢰하겠다"며 지안(신혜선 분)을 찾아갔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