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신혜선 쓰담는 이태환 목격‥질투+씁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0 20: 30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이태환과 신혜선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도경(박시후 분)이 지안(신혜선 분)의 머리를 쓰담는 우혁(이태환 분)을 목격했다.
이날 도경은 또 다시 지안의 목공방을 찾아가며 주변을 서성거렸다. 이를 알리 없는 지안은 우혁과 오붓하게 맥주를 마시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가족들한테 연락했다는 지안에 말에 우혁은 안도하면서 "우리 지안이 잘했다"며 머리를 쓰담아줬다. 

마침 이를 지나가던 도경이 목격, 지안은 자신의 머리를 쓰담아준 도경을 회상하며 이를 뿌리쳤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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