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서지수, 신혜선 대역거부→도망‥재벌家 '분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0 20: 08

'황금빛 내인생' 서은수가 창립 기념 행사장에서 도망쳤다.
10일 방송된'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지수(서은수 분)이 결국 창립 기념행사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날 지수는 창립 기념행사장에서 지안(신혜선 분)의 대역으로 참석하게 됐다.

하지만 자신을 소개하는 수간, 지수는 이를 거부하며 도망치고 말았다.
이를 알게 된 명희(나영희 분)를 비롯해 재벌가 가족들은 분노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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