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윤정수 "김태원, '오지의 마법사' 찍고 건강해졌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0 19: 23

김태원이 '오지의 마법사' 촬영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카스텔몰라에서 아몬드와인을 찾아나선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식사를 하기 전 그토록 바라던 젤라또를 맛보게 됐다. 이탈리아 본토의 젤라또를 먹은 세 사람은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시칠리아의 풍경을 보며 젤라또를 먹던 윤정수는 "분명한 건 형 건강이 정말 좋아졌다. 낯빛이 좋아졌다"고 김태원에게 말했고, 최민용 역시 "분명히 치유가 됐다"고 말했다. 김태원 역시 "인정한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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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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