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아이돌맨" 슬리피, EXID '♡' 볼 꼬집혀도 좋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0 19: 08

래퍼 슬리피가 EXID 엘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인 오늘, 슬리피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늦었지만 엘리 생축, 섹션tv연예통신 아이돌맨 슬리피"라면서 "나의 형제들 EXID" 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슬리피는 EXID 멤버들에게 볼 꼬집힘을 당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슬리피 형 부러워요", "볼 꼬집혀도 싫은 내색 전혀 없음", "후배 생일까지 챙겨주니 보기 좋네요"등 부러움이 가득한 댓글이 봇물쳤다. /ssu0818@osen.co.kr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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