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X전소민, 살벌한 육탄전..여배우 최초 새우꺾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10 17: 22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이 육탄전을 벌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강한나, 경수진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두 팀으로 나눠 레이스를 진행했다. 
경수진 팀은 전소민 김종국 하하 양세찬, 강한나 팀은 송지효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으로 찬스권 획득 미션으로 돈스톱 릴레이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상대팀이 된 이광수와 전소민의 육탄전이 펼쳐졌다. 이광수는 전소민에게 '새우꺾기'를 시도했고, 전소민은 "너 죽는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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