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강한나 노골적 드라마 홍보에 발끈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10 17: 03

  강한나가 노골적으로 드라마 홍보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강한나, 경수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미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얼마만이냐"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강한나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한 것.

이를 포착한 유재석은 "강한나와 파트너해서 게임까지 했는데"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강한나는 자신이 촬영중인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언급해 멤버들에게 지적을 받았다. 유재석은 "드라마 대사에 '런닝맨' 넣어 달라"라고 제안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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