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김상진이 100등으로 탈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첫 번째 합격자와 탈락자가 발생한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니키미나즈의 ‘starships’를 부른 ‘핫스팟’ 팀은 남자팀을 꺾고 승리의 베네핏을 챙기며 호평을 받았던 팀이다. 하지만 13명 중 9명이 탈락하는 반전의 결과가 공개됐다.
양현석은 “시청자 투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13명 중 탈락자는 과반수가 넘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합격자는 이하영, 양혜선, 김현진, 최하영 네 명이었고 미즈키, 한별, 박지우, 정예은, 레나 유하정, 장은성, 이봄, 박은조 등 9명이 대거 탈락했다.
원디렉션 ‘What Makes You Beautiful’을 부른 원웨이 팀 역시 8명 중 7명이 탈락했다. 김영조를 제외한 김영진, 김동현, 조한국, 정승보, 손준형, 김상연 등이 탈락했다. 특히 김상진은 100등을 기록해 아쉬움을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