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김생민 “아이들에게는 피자 대신 오곡밥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10 10: 45

김생민이 정시아에게 아이들을 위해 피자대신 오곡밥을 해줘야한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정시아의 영수증 분석을 하는 김생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시아의 영수증을 분석하던 김생민은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 먹은 내역을 보고 “아이들에게는 피자 대신 오곡밥을 해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에게 피자는 안 사주냐는 질문에 김생민은 “피자는 산다. 대신 랩으로 싸서 꽁꽁 얼려서 한 조각만 산 것처럼 말한다. 이어 한 조각을 잘게 썬다. 접시에 띄엄띄엄 놓아서 많아 보이게 한다”고 말해 정시아를 경악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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