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까"..'안단테' 김진경, 버릇없는 이예현 머리 잡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0 10: 32

'안단테' 김진경이 이예현의 머리를 잡았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에서는 김봄(김진경 분)과 이시영(이예현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봄은 할머니와 이시경(카이 분) 앞에서 버릇없게 구는 시영을 밖으로 불러냈다. 이어 봄은 "민증까봐. 너 시경이보다 한 살 아래라며"라고 말했다.

시영은 "나이는 알아서 뭐하게. 언니 대우라도 받으려고? 그리고 이건 부탁인데 우리 가족 일에 끼어들지 좀 말아줄래"라고 말했고, 봄은 결국 시영의 머리를 잡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안단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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