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아는 척 하는 사람에 봉변당할 뻔, 그렇게 살지마세요" 경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10 10: 37

예은이 하마터면 사고에 휘말릴 뻔한 아찔한 경험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예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와서 신나서 나갔다가 봉변당할 뻔"이라고 밝혔다.
예은은 "갑자기 차 세워서 아는 사람인 척 인사하고 일단 타라고 한 포** 탄 남성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고 경고하며 "엉겁결에 탈 뻔했네 진짜"라고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이어 "음주운전이던데 신고할 걸. 무서워서 차 번호 볼 생각도 못함. 무서운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예은은 눈을 보기 위해 외출했다가 모르는 남성이 유인하는 차에 탈 뻔한 경험을 전한 것. 하마터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예은의 이야기에 팬들은 "항상 조심하라", "이야기만 들어도 깜짝 놀랐다" 등의 댓글로 예은을 위로하고 함께 분노하고 있다. 
한편 예은은 솔로 핫펠트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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