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드벨벳 조이, '슈가맨2' 고정패널 합류..추억 전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0 08: 55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 2(이하 '슈가맨2')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조이는 '슈가맨2'에 고정 패널로 합류, 옛 명곡들로 안방극장에 추억을 선사한다.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해 과거의 히트곡과 근황 등을 듣고 해당 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무려 80팀에 달하는 추억의 '슈가맨'과 76팀의 '쇼맨'이 함께 했다.

작년 7월 시즌1을 마친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온 '슈가맨2'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또 한 번 MC로 호흡을 맞추며, 조이가 고정 패널로 힘을 더할 예정.
조이는 지난 2014년 첫 번째 싱글앨범 '행복'으로 가요계에 데뷔, MBC '우리 결혼했어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예능과 드라마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슈가맨2'는 오는 1월 14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