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보석, 연예인 야구단 경기 중 부상..팬들 걱정 한가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0 08: 43

배우 정보석이 야구 경기 중 부상했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석은 전날 야구 경기 중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가 타자 강습구에 얼굴을 맞아 크게 다쳤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 중이다.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소속이다. 이종원, 성대현, 유태웅, 심현섭, 이정용, 박광수, 서지석 등이 속한 곳. 

단장 정보석의 부상에 팀원들은 곧바로 야구 경기를 접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팬들 역시 피를 많이 흘렸다는 얘기에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보석은 최근 KBS 2TV '매드독' 촬영을 마쳤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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