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기억의 밤’, 오늘 100만 넘는다..박스 1위 ‘꾼’ 350만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2.10 06: 28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12만 28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98만 8145명.
100만 관객 돌파까지 12만여 명의 관객을 남겨두고 있어 이 같은 관객 동원 속도라면 오늘(10일) 충분히 1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기억의 밤’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강하늘과 김무열의 긴장감 넘치는 열연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영화 ‘꾼’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16만 89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356만 4201명. 개봉 19일 만에 350만 관객을 넘겼다.
2위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으로 13만 69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8만 1351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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