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장희진, 짠내와 당당 사이 귀여운 홀로라이프[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10 01: 28

 배우 장희진이 홍대 나들이를 통해서 홀로 라이프의 정수를 마음껏 보여줬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장희진과 주우재가 미스타로 등장해서 미쳐있는 것을 공개했다. 
장희진이 미쳐 있는 것은 홀로 라이프 였다. 장희진은 퇴근하자마자 도수가 높은 소주와 토닉워터 그리고 레몬주를 섞어서 칵테일을 만들었다. 장희진은 혼자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했다. 장희진은 게임을 하면서 화를 내기도했다. 

장희진은 아침마다 심각한 붓기에 시달렸다. 장희진은 눈 뜨자마자 운동을 하고, 지압 슬리퍼를 신으면서 붓기를 빼기 위해 애썼다. 장희진은 직접 아침에 주스를 갈아마셨다. 주스를 마신 그는 단골 빵집에서 식빵을 사와서 우아하게 아침을 먹었다. 
장희진이 혼자서 외출한 곳은 홍대에 위치한 스트레스 해소방. 장희진은 그릇을 박살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희진은 그릇을 깨뜨리면서 재미를 느꼈다. 망치를 들고 한 방에 TV 브라운관을 깨트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스트레스를 푼 장희진은 신년을 맞이해 타로카드를 보러갔다. 희진은 3월에 결혼운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뻐했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 이상민과 궁합을 물어봤다. 이상민과 궁합은 나쁘지는 않았다. 이상민은 타로점 결과를 듣고 "장희진은 정말 좋은 남자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희진은 증강현실 트릭아트를 혼자서 즐겼다. 카메라와 삼각대만 가지고 혼자서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신나게 시간을 보냈다. 장희진은 혼자 연기를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홀로라이프 전문가 답게 장희진은 혼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술을마셨다. 장희진은 "첫 혼밥을 삼겹살로 시작했다. 저도 처음에는 혼자 밥먹는걸 이상하게 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장희진은 혼자서 계속해서 혼술을 했다. 얼굴이 달아오를정도로 술을 마신 장희진은 화장을 수정 하고 집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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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미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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