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진구, 살인 누명 벗었다‥배후 최종원 의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9 23: 06

'언터처블' 진구가 살인혐의에서 누명을 벗었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극본 최진원)'에서는 준서(진구 분)가 살인 혐의를 벗었으며, 누명을 씌운 배후를 구용찬(최종원 분)이라 의심했다.
이날 준서는 자신이 강문석 살인자로 누명을 받게 되자, 부검 검증서를 내밀며, 그의 사망 원인은 경부 압박 질식사라 말했다.

이어 "이 CCTV 자료는 오히려 내가 강문식을 안 죽였다는 증거다"면서 화장하기 전에 부검 요청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CCTV를 전했다는 사람이 익명이라는 점을 수상히 여기며, 그 배후를 구용찬이라 의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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