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장훈이구나"‥'아형' 윤세아♡서장훈, 그냥 사랑에 '빠질' 사이[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9 22: 34

서장훈과 윤세아의 묘한 러브라인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윤세아와 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와 준호가 등장, 드라마 홍보하러 왔다고 소개하자, 이상민은 "세아는 다른 목적 아니냐"며 서장훈을 가리키면서  "이 둘은 또 끈끈한 인연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서장훈은 "세아야, 잘 지냈어?"라며 부끄럽게 대화를 시도, 이어 "반나절 폰팅한 사이다, 오늘 초면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정체를 모른 채, 목소리로만 서레는 대화를 나눴던 프로그램에 출연한 묘한 인연이 있있다. 
세아 역시 "잘 지냈냐"며 부끄러운 인사를 나누면서 "그때 엄청 울었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는 것이 너무 슬펐다, 시한부 인생 같았다"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제작진 통해 연락하지 그랬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세아는 '가시나' 춤을 선보이겠다고 하면서도 "장훈이 눈 좀 감으라고 해라"며 장훈의 시선을 의식한 것. 장훈은 "편하게 해라"며 세아를 배려하기도 했다. 
이어 안무에서 무심한 표정까지 흠 잡을 곳 하나 없는 독창적인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고, 이상민은 "장훈의 따뜻한 웃음이 봤다"며 장훈 놀리기에 바빴다.  특히 별명을 '아세아'라고 하라는 장훈의 농담에, 호동은 "너 같은 경우는 '내 세아' 아니냐"며 이에 합세했다. 
윤세아는 댄스 실력에 이어 랩 실력까지 뽐내면서 "장훈이 귀 막아라"라며 여전히 장훈을 의식하는 묘한 모습이 흥미로움을 안겼다. 장훈 역시, 세아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세아는 자신의 대해 소개하는 질문에서도 장훈과 함께했던 프로그램 당시를 계속 언급하자, 호동은 "온통 장훈이다"라며 두 사람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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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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