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한소희, 子 데리고 박세영에 접근...이미숙 '대면'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09 21: 48

'돈꽃'의 한소희가 박세영에 접근했다. 이미숙과도 대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서는 미국에서 돌아온 나모현(박세영 분)에게 접근하는 윤서원(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서원은 미국에서도 장부천(장승조 분)과의 관계를 이어갔다. 윤서원의 아들 하정이도 장부천을 따랐다. 장부천의 귀국에 맞춰 윤서원 부자도 한국으로 돌아왔다.

윤서원은 장부천에게 "우리 아들을 윤하정 아닌 장하정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고, 내친 김에 나모현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들을 데리고 나모현을 만나러 갔다.
나모현의 소개로 윤서원과 하정이를 본 장부천의 엄마 정말란(이미숙 분)은 장부천의 여자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는 윤서원에게 묘한 눈빛을 전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돈꽃'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