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정유미, 강지섭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2.09 21: 13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가 강지섭의 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하도나(정유미 분)은 설도현(강지섭 분)의 팬으로부터 커터칼과 피가 묻은 협박 편지를 받았다. 
도나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다. 신동우(연정훈 분)은 "우편이 아니라 책상위에 올려놓은 것을 보니 방송국을 마음대로 출입할 수있는 사람이다. 경찰에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브라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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