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 장승조X한소희 불륜 눈치챘다...'분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2.09 20: 56

'돈꽃'의 장혁이 장승조와 한소희의 불륜을 눈치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 분)이 미국에서 윤서원(한소희 분)을 계속 만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강필주(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필주는 5년 만에 미국에서 귀국한 나모현(박세영 분)과 장부천을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강필주는 공항에서 윤서원과 그의 아들을 봤고, 눈을 믿지 못하던 강필주는 그 순간 장부천과 나모현이 눈앞에 나타나자 미국에서 장부천과 윤서원이 계속 만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았다.
강필주는 순간 분노의 표정을 지었고, 자신을 부르는 장부천에게 "앞에 차 있으니 먼저 가있으라"며 윤서원 뒤를 쫓았다. 하지만 그는 윤서원을 놓치고 말았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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