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 정형돈, '무도' 프로레슬링 안 잊었다..기술 완벽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09 19: 55

 '김무명을 찾아라' 정형돈이 완벽한 프로레슬링 기술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김무명을 찾아라' 4회에서는 프로레슬러들 속에서 무명 배우를 찾아 나서는 연예인 추리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리 설계는 배우 류승수가 맡았다. 이들은 프로레슬링 경기장으로 향했고 앞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프로레슬링을 배운 적 있는 정형돈은 "자기들이 안 해봐서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한 번 해봐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걸 안 하지"라며 제작진을 불러냈고, 그의 완벽한 프로레슬링 기술을 본 연예인 추리단은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보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김무명을 찾아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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