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서희, 네덜란드 대가족과 첫만남(ft. 선물 폭탄) [종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09 19: 28

'서울메이트' 호스트들이 자신의 집을 찾은 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자신의 메이트들을 맞이하는 장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서희는 예상치 못한 대인원의 방문에 놀라워하면서도 반갑게 이들을 맞이했다. 네덜란드 6인 가족들은 장서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꺼냈고 엄청난 수의 선물에 모두들 놀라워했다. 

특히 장서희는 "네덜란드 가족들의 온기가 느껴졌다"면서 다른 호스트들이 부러워했던 계란술과 휘핑크림을 스튜디오에 가져와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다른 호스트들은 생각보다 센 술에 반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음화 예고편에선 메이트들에게 남산 구경을 시켜주는 장서희의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기우는 친구 산호, 그리고 멕시코 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건을 보냈다. 이들은 한강 근처에서 치킨을 폭풍 흡입한 뒤 게임 회사에 다니는 이기우의 친형을 불러 한국의 전통 게임을 진행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닭싸움, 제기차기 등을 하던 이들은 마지막으로 연을 날리며 즐거워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숙과 프랑스 메이트들의 한국 요리 체험에 도전했다. 단 이틀 만에 메이트들과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낸 김숙은 메이트들의 위시리스트를 기억하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숙은 이들을 한국 전통 요리 학교로 데려갔고, 삼계탕을 만들며 즉석 통역도 담당했다.
특히 이들은 고풍스러운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먹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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