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숙, 메이트와 상봉 "우린 이제 친자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2.09 19: 04

 '서울메이트' 김숙이 메이트들과 만난 지 이틀 만에 친자매 케미를 뽐냈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한국 요리에 도전하는 김숙 메이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메이트들이 자신이 소개해준 곳에서 음식을 먹고 나오자 반갑게 이들을 불렀다. 이에 메이트들 또한 환호하며 김숙에게 달려갔고 세 사람은 그렇게 4시간 만에 상봉했다.

이틀 만에 부쩍 친해진 이들의 모습에 다른 호스트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우리는 이제 그냥 친자매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김숙은 메이트들을 데리고 한국 요리를 배우는 곳으로 이동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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