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남편, 우효광 능가하는 택백요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9 18: 53

'이방인' 서민정의 남편이 우효광을 능가하는 택배요정으로 거듭났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남편의 택배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정 남편 안상훈 씨는 인터넷 쇼핑으로 생활용품을 끊임없이 주문하는 모습이었다. 살림을 하는 아내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였고, 아내와 딸이 좋아하는 간식들을 사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상훈 씨는 인터넷 쇼핑 중 서민정과 상의를 하기도 했다. 결국 아내가 필요없다는 물건까지 사서 서민정을 화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서민정은 이내 남편에게 설득당했고, 서민정은 "남편에게 설득을 잘 당한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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