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남태현 "론칭파티서 디제잉, 팬 5명 와..30분 빨리 끝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9 18: 15

가수 남태현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남태현은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남태현의 열한씨밤 with Southclub'에서 "오늘은 멤버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특별히 팬들 20여명을 초대했다. 그는 "오늘 공개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오랜만에 여러분들의 시선을 받으니 긴장된다. 그래서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얼마 전 디제잉을 했다. 론칭파티였는데 내 팬들이 다섯명밖에 안왔더라"며 "다른 분들은 식사를 하고 계셨다. 내가 디제이를 하면서 말을 할 수도 없었다. 주최 측에서 30분 빨리 끝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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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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