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가족들 응원 속 홈런 성공..'축제 분위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9 18: 08

'이방인' 추신수가 가족들의 응원 속에 홈런을 날렸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추신수의 가족들의 그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아이들과 함께 추신수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경기장으로 향했다.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아이들은 아빠의 경기를 관람하러 간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경기장에서 둘째 건우는 아빠의 홈런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둘째의 바람대로 추신수는 2점짜리 홈런을 날려 박수를 받았다. 가족들도 추신수도 홈런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 구장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도 함께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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