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지시하는 차상현 감독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12.09 17: 32

양효진과 블로킹을 앞세운 현대건설이 시원한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현대건설은 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6, 25-21)로 낙승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승점 24점)은 2위 자리를 지키며 선두 도로공사(승점 26점)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5위 GS칼텍스(승점 11점)는 연패에 빠지며 중위권 도약 교두보 마련에 실패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지시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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