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윤지성 "황민현, 청소병 걸린 것 같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08 23: 35

'워너원고' 황민현이 청소 본능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8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제로베이스'에서 "아 먼지 봐, 여기 너무 많다"며 청소기를 들더니 제로베이스를 돌아다녔다.
워너원 내 공식 환경미화원, 황주부로 불리는 황민현은 본격적으로 청소에 나섰고, 가장 먼저 김재환의 방으로 향했다. 김재환은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방에서 나왔고, 황민현은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우진은 "청소병"이라고 웃었고, 윤지성은 "청소병 걸린 것 같다"며 맞장구쳤다./hsjssu@osen.co.kr
 
[사진] Mnet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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