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오윤아 "男파트너 있으면 어려운 동작도 가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2.08 23: 29

 배우 오윤아가 월등히 향상된 발레 실력으로 칭찬 세례를 받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발레교습소-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에서 이승현, 서동현, 김동민, 우만제, 황인선 등 다섯 명의 발레리노들이 남자 파트너로서 참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백조클럽’ 멤버들은 발레리나 김주원에게 파드되 수업을 받았다. 발레리노들과 짝을 맞춘 멤버들은 파트너에 의지해 몸의 중심을 움직였고 제자리 턴 자세와 리프트 자세 등을 배웠다.

오윤아는 김주원의 지목을 받아 첫 시범을 보였는데, 한 번 배운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해 칭찬을 받았다. 오윤아는 “남자 파트너가 있으면 조금 어려운 동작들도 가능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는 소감을 남겼다./purplish@osen.co.kr
[사진] ‘백조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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