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세리, 사냥한 닭 한마리에 실망 "1인1닭은 해야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08 22: 27

박세리가 소박한 저녁 식사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냥을 나간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베테랑답게 맨손으로 닭과 물고기를 사냥을 감탄을 받았다.
닭 한마리에 물고리 2마리를 저녁 식사로 마련한 병만족. 이를 본 박세리는 "입이 몇개인데, 이거 가지고 안된다. 1인 1닭은 해야지"라고 통큰 모습을 보였다.

이천희는 "누나 얼마나 먹으려고 그러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그래도 들고 뜯을 정도는 되야지"라고 했다. 이에 김병만은 돼지 사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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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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