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대소변 못가리는 경규 반려견에 기겁 "사인 꼭 해야하나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8 22: 13

성규가 경규와의 동거에 대해 사인을 머뭇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성규와 경규가 동거인으로 만났다. 
이날 동거를 계약하려는 경규와 달리, 성규는 "혹시 여기 사인 안 할 수도 있나요?"라면서 "궁금하다, 농담이다"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아직 사인하지 마세요"라며 걱정, 사인을 끝까지 안하고 있는 성규에게 경규는 "왜 사인 안 하냐"며 재촉했다.
사인 하기 무섭게 경규의 반려견들은 성규의 집에 대소변으로 영역표시를 시작해 성규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ssu0818@osen.co.kr
[사진]'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