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 '더유닛'의 엔딩요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8 14: 57

그룹 유키스 준 (이준영)에 대한 관심이 또 한번 뜨겁다.
지난 2일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두 번째 미션에서 빨강 팀의 신화 ‘Perpect Man’ 무대를 가진 유키스의 준은 조 개인 평가 1위를 차지해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후 올라온 더 유닛 준의 동영상들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열기 속에 식을 줄 모른다.
그간 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더유닛’에 분량이 많이 등장하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었는데 스케줄로 인해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함에도 불구, 빠른 안무 습득력과 랩 포지션인데도 고음파트를 수월히 소화했다. 많은 팬들과 조원들에게 믿음직한 면모를 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투표 1위를 차지한 것. 

또 영상 공개 직후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 연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멋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마지막 엔딩 포즈에서 준이 윙크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새로운 '더유닛'의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며 SNS,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퍼져 나갔다.
'더유닛' 공식 네이버 캐스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보이스&퍼포먼스 영상에서 랩 퍼포먼스를 선보인 준은 조회 수 3만 7971회를 기록 남자 개인 영상 중 압도적인 선두에 서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래도 랩도 춤도 연기도 얼굴도 다 열일 중’, ‘못 하는 게 없네’ ‘ 무엇을 하든 잘 하는 이 남자에게 빠졌다’ 라는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또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이름을 알린 직후 KBS ‘더 유닛’을 통해 실력도 같이 증명, 시청자들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유닛' SNS 홍보 페이지를 통해 ‘Perpect Man’ 개인 안무 영상 직캠을 공개 하자마자 조회수가 1만 회를 넘으며 폭발적 반응으로 유키스 준의 게시물 조회 수가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다.
앞다퉈 여러 소셜커뮤니티에서는 더 유닛에서 유키스 준의 응원 메시지와 앞으로 그의 모습들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으로 신인배우 이준영으로 찬사를 받으며, 가수로 무대를 돌아와 이번에는 유키스 준으로 또 한번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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