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다듀 최자 "낚시 좋아해..갈치 100마리 잡기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6 23: 16

'수요미식회' 최자가 낚시광임을 인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초,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개코와 최자는 집밥을 촬영한 사진으로 먼저 인사했다. 특히 갈치를 활용한 반찬이 많은 최자의 밥상이 이목을 끌었다. 홍신애는 "잘 사는 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자는 "갈치를 왜 이렇게 많이 먹느냐"라는 질문에 "사실 낚시를 좋아한다. 많이 잡을 때는 100마리도 잡는다. 막 잡은 갈치는 빛갈부터 다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다이나믹듀오는 황교익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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