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1인2역 '로봇'으로 첫 등장‥주인은 유승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6 22: 25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가 로봇 채수빈의 새 주인 후보에 올랐다.
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연출 정대윤, 극본 김선미, 이석준)'에서는 민규(유승호 분)가 로봇 아지3(채수빈 분)를 보고 놀라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홍백균(엄기준 분) 박사로 부터, 아지3라는 로봇을 소개받게 됐다.

하지만 얼굴은 지아(1인2역 채수빈 분)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민규는 "뭐야? 로봇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아지3 새 주인으로 지목된 민규는 "내가 저 로봇의 새 주인?"라며 어리둥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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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봇이 아니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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