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박해주 야구선수 복귀 서명운동 시작됐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2.06 21: 33

'감빵생활' 박해수의 야구선수 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5회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의 팬인 이준돌(김경남 분)이 제혁의 선수 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돌은 김제혁이 야구 은퇴를 선언하자 충격을 받았다. 그는 김제혁의 오랜 팬이었던 것. 이준돌은 김제혁이 야구 선수로 복귀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서명 운동을 시작했고, 과거 그가 수술받았던 의사에게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 

이준돌을 비롯해 김제혁을 응원하는 감빵 동기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김제혁은 제빵과 방통대 등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팔을 다친 김제혁이 결국 야구를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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