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신과함께' CG? 2편에 공룡도 나온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06 14: 41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20일 개봉)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태현이 깜짝 스포일러를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영화의 스케일에 대해 자랑했다. 이어 "제가 알기론 2편은 더 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공룡도 나온다고 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찍기는 올해 4월에 다 찍었다. 세트가 없어진 게 너무 가슴 아픈 거다. 영화를 찍으면서 그렇게 멋있는 세트를 처음 본 거다. CG인 줄 알았는데, 기본 세팅을 아예 큰 운동장만한 세트장에 산을 만들었더라. 어느 날 갔더니 세트장에 산이 하나 있더라"고 깜짝 알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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