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 "이윤보다 중요한 건 정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5 23: 25

강호동이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성'이라고 강조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강호동을 주축으로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 식당의 정식 이름은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이다.
돈까스와 오므라이스 등의 메뉴를 정하고 역할 분담을 마쳤다. 멤버들은 개업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개업 하루 전날, 돈까스의 부먹과 찍먹으로도 치열하게 의견이 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윤보다 중요한 게 정성이다"이라고 식당의 슬로건을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돈까스 크기와 가격으로 열띤 논쟁을 했다. 강호동은 "행복하자고 하는거니까. 화내지 마"라고 말했다. 
개업 전날 밤 멤버들은 식당을 둘러봤다. 강호동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간판을 송민호가 직접 그렸다. 멤버들은 "예쁘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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