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바람 아니었다..김현숙 철없는 이승준에 분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05 22: 00

이승준이 바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영애가 한국에 돌아와 승준에게 전화를 했다. 영애는 승준 전화기를 여자가 받자 당황하면서 승준이 있는 곳을 묻는다.
영애는 승준을 찾아가고, 그때 승준은 수현과 같이 있다가 영애를 맞는다. 영애는 바람이라고 확신하고 승준을 패고, 방에 있던 규한은 나와서 말리다 영애의 주먹에 맞는다.

승준은 영애를 진정시킨 후 수현이 규한의 조수라고 밝힌다. 영애는 한달동안 자신에게 베트남에 있다고 거짓말한 승준에게 화를 내고, 승준은 "날씨도 사장도 나랑 너무 안맞아서 그랬다. 나 혼자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했는데.."라고 한다.
영애는 "또 도망이냐. 사람들이 말릴 때 들어었야 했는데.."라며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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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영애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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