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x이승준, 인천공항서 엇갈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2.05 21: 50

김현숙과 이승준이 인천 공항에서 엇갈렸다.
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영애가 승준이 한국에 몰래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는 전화기 배터리가 다 돼 승준과 통화하지 못하고, 혼자서 승준이 여자가 생겨 한국에 돌아왔다고 상상한다. 영애는 어떨 결에 얻은 임신테스기를 확인해보고 한줄인 것에 안심한다. 하지만 영애가 잠이 들자 한줄이 더 생겨 임신인 것이 확인됐다.

술에 취해 다음날 겨우 깨어난 영애는 급하게 공항에 가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승준은 영애와 연락이 안되자 공항에서 베트남에서 오는 비행기를 확인한다. 영애가 나올 때 승준은 다른 승객에게 "승객들 다 나왔냐"고 물어보느라 영애를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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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영애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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