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달려라방탄' 과거로 간 방탄소년단, 복고패션도 멋짐 폭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5 21: 34

방탄소년단이 과거로 돌아갔다. 복고패션까지 멋진 방탄소년단이었다.
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Run BTS! 2017'(달려라 방탄) EP.30에선 방탄소년단이 복고패션에 도전했다.
오늘의 달려라 방탄 주제는 '추억의 예능'이었다. MC는 슈가가 맡았다. 

먼저 멤버들은 팀을 나누기 위해 칼을 뽑았다. 하지만 진, 지민, 제이홉은 대파 칼이 나왔다. 
진, 지민, 제이홉은 김석진 팀이 됐으며 RM, 정국, 뷔는 안경팀이 됐다. 안경 팀은 모두 안경을 썼던 것.
이들은 벌칙으로 마카오 입국길에 복고패션을 입고 가기로 결정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천생연분에서 했던 댄스신고식도 펼쳤다. 멤버들은 한명씩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사전게임으로 지는 씨름을 했다. 진은 계속 씨름에 졌고 멤버들은 "진이 지는데 소질있다"고 감탄했다.
그러다 RM이 이겼고 지민과 맞붙게 됐다. 하지만 지민의 승리로, 김석진 팀이 이기게 됐다. 
다음은 방석게임이었다. 슈가는 문제를 냈고 제이홉이 찍기로 정답을 말했다. 제이홉은 기세등등해하며 비글미를 뽐냈다. 
그러나 RM의 할약으로 안경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다음 방송예고편에서도 억의 예능게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출국길 벌칙을 두고 혼신을 다하며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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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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