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순둥이 형사로 귀환‥이두일, 이엘 협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3 23: 05

'블랙'에서 송승헌이 순둥이 형사로 다시 돌아왔다. 
3일 방송된 OCN 주말 드라마'블랙' 에서 블랙(송승헌 분)이 다시 순둥이 형사 한무강으로 돌아왔다. 
이날, 블랙은 김영석(이두일 분)의 범행을 파헤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던 중, 다시 순둥이 형사였던 한무강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를 알아챈 영석은 수완(이엘 분)을 공격, 한무강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이용해 "네 애인 죽는 거 상관없으면 테잎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블랙'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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