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아인, 또다시 SNS 전면전 선포? "온라인 테러, 배려 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2.03 22: 29

SNS 설전에 마침표를 찍을 것처럼 보였던 유아인이 또다시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아인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라고 전면전을 알렸다.
유아인은 앞서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 역시 전문가 분들의 사명을 더 믿고 맡기며 저는 더 흥미로운 피드와 신중한 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SNS 설전을 끝내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러나 유아인을 둘러싼 온라인 설전이 계속되자, 유아인은 또다시 SNS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아인은 "계속하자는 거지요?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라며 "사과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번"이라고 글을 남겼다.
과연 전면전을 선포한 유아인이 SNS을 통해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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