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친' 윤후, 해나와 이별 "친해지면 안돼‥너무 슬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3 22: 19

'나의 외사친' 윤후가 외사친 해나와 이별을 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 윤후가 미국 칼즈배드에서 소중한 외사친 해나와 아쉬운 이별을 준비했다.
윤후는 해나에게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윤후는 마술을 하면서 해나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꽁냥꽁냥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칼즈배드에서의 마지막 밤, 두 사람은 늦게까지 놀면서 쉽게 잠들지 못했다. 해나는 교환 일기를 썼다. 
후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해지면 안돼. 그럼 이별할 때 너무 힘드니까 슬플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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