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솔로 컴백 소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2.03 16: 32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오는 5일 부여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선다.
소유는 지난 2015년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코카콜라와 인연을 맺었다. 코카콜라는 "음반,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소유가 오는 13일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소유가 선보일 짜릿한 성화봉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이 이어갔다. 코카콜라는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 꿈을 담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아 남·북한 인구 7500만명을 뜻하는 7500명의 주자들이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8km를 달린다. /letmeout@osen.co.kr
[사진]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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